TITLE 전미선, 박솔로몬 악행 인지 후 경찰 신고 “사람이 갇혔어요”
DATE 2017-07-13
‘파수꾼’ 전미선이 박솔로몬의 악행을 깨닫고 충격받는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박윤희(전미선 분)가 윤시완(박솔로몬 분)이 지금까지 저지른 일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완의 어머니 박윤희는 이전까지 수상했던 윤시완의 행동을 회상한다. 과거 윤시완의 그림에는 윤아의 죽음이 그려져 있다는 경찰의 말을 떠올린 그는 윤시완 방 안에 놓여진 그림 액자를 살펴본다.

이어 박윤희는 윤시완의 그림에 윤아의 죽음이 그려진 것을 보고 충격적을 받는다. 그리고 이내 경찰에 전화해 “사람이 갇혔어요. 옥상에 사람이 갇혔다고요”라며 절규한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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