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훈장 오순남' 구본승, 알 수 없는 허전함 "훈장님이 없잖아!"...아들의 일침
DATE 2017-06-23


‘훈장 오순남’ 구본승이 허전함을 느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연출 최은경, 김용민 극본 최연결)에서는 강두물(구본승 분)이 강운길(설정환 분)과 아들 강세종(이로운 분)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두물은 “이상하게 허전하다”며 “반찬이 수가 적나”라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다.

이에 강운길이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어색한 기운을 느꼈다.
그러자 두물의 아들 세종은 “훈장님이 없어서 그렇잖아요!”라며 오순남(박시은 분)의 분재를 날카롭게 찔렀다.
최근 구본승은 훈장 오순남의 남자 주인공 강두물을 호연하며 뜨거운 사랑과 의리를 아는 순수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매주 평일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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