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훈장 오순남’ 91회, 설정환 생모 등장에 어리둥절 & 구본승 의심의 눈길
DATE 2017-08-29


29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1회에서 운길(설정환)의 생모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두물(구본승)과 운길은 떨떠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데…

선주(김혜선)은 순남(박시은)에게 운길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부탁한다.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선주, 순남, 운길. 이 모습을 본 세희(한수연)은 왜 초대했냐며 펄쩍 뛴다.

봉철(김명수)는 세희에게 일은 잘 진행되고 있냐며 은밀한 신호를 보내고, 이 모습을 지켜본 유민(장승조)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세희를 떠본다.

한편 유민은 봉철에게 가능한 모든 폭탄을 터트려 보겠다고 말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1회는 29일(화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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