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해성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권해성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간 놀이기구, 아기 아빠 할머니 미녀는 촬영 중. 신나도 너무 신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권해성의 딸은 할머니와 아빠의 손을 잡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특히, 권해성의 딸의 미소가 아빠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권해성은 전날 열린 영화 '덫'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051427461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