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프레스리허설(연출 구태환)이 열렸다.
강부자(오른쪽), 전미선(왼쪽) 배우가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28일까지 열리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혼자 잘나서 잘 사는 줄 알던 깍쟁이 딸 '미영'(전미선)과 딸을 낳은 것이 세상 살면서 가자 큰 보람 있는 일이었다는 '친정엄마'(강부자)가 만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2009년 초연 이후, 국내·외 700회 이상 공연해, 누적 관객 62만명을 동원한 연극계 스테디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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