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훈장 오순남’ 구본승, 이로운 방화혐의로 의심하다 “이제 그만 하세요”... ‘부모의 마음’
DATE 2017-06-02
배우 구본승이 ‘훈장 오순남’에서 어버이날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김용민)에서 강두물(구본승 분)의 아들 강세종(이로운 분)이 적현재 창고의 방화범으로 몰렸다.
화재가 나던 날의 충격으로 강세종은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강세종의 주머니에 폭죽이 발견돼 강두물 역시 강세종을 의심하고 있었다.
이후 경찰이 방화혐의로 신고가 들어왔다며 강세종의 병원에 방문했고 강세종은 자신이 일으킨 화재가 아니라고 진술했다.
또한 수상한 사람을 봤다고 설명했으나 경찰은 이를 믿지 않았고 옆에서 경찰과 강세종의 대화를 듣고 있던 강두물은 경찰에게 화를 내며 “이제 그만하세요. 말 지어낼 아이 아닙니다”라고 강세종을 감쌌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아들을 지키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내며 뛰어난 연기력을 발산했다.

원본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580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508000847398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705/dh20170508084935139030.htm

http://www.mediapen.com/news/view/264299